계단 공포

추억주머니 2007. 1. 16. 17:22
몸치...까지는 아니지만 운동신경이 발달하지 못한때문인지 툭하면 어디든 잘 부딪치고
울퉁불퉁한 평면에선 '반드시' 발을 접지르거나 넘어지는 나에게 계단은 참 못마땅한 장소다.
오늘 또 집을 나오다 계단 끝을 잘못 짚어 발목을 접지르고 보니
언젠가 예고했던 계단 관련 포스팅을 해야겠다 싶어졌다.
역사가 길어서 몹시 길고 긴 포스팅이 될 것 같으니 시간 없으신 분들은 감안하시길
^^;;



Posted by 입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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