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아 본격 무수리의 삶을 살고 있는지 사흘째다.
왕비마마 홀로 보필하는 것도 힘들거늘 공주님까지 납시셨으니...
온종일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조차 없이 몸바쳐 모시고 있다.
당연히 블로그질은 뒷전일 수밖에. ㅠ.ㅠ
그나마 내일은 공주님의 귀가일이니 내일 밤부터는 정상적인 삶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 듯.
심지어 오늘은 영화예매 늦게 해서 인터넷으론 표를 구할 수 없어 마구 두들겨 맞기까지 했는데
다행히 현장에서 표를 구할 수 있어서 목숨은 건졌다. -_-;;
동생네 부부는 공주가 고모 무수리를 괴롭히면 즉각 데리러 오겠노라고 했는데
그 협박도 이번엔 별로 통하질 않았다.
3박4일이 참으로 길다. 흑...
왕비마마 홀로 보필하는 것도 힘들거늘 공주님까지 납시셨으니...
온종일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조차 없이 몸바쳐 모시고 있다.
당연히 블로그질은 뒷전일 수밖에. ㅠ.ㅠ
그나마 내일은 공주님의 귀가일이니 내일 밤부터는 정상적인 삶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 듯.
심지어 오늘은 영화예매 늦게 해서 인터넷으론 표를 구할 수 없어 마구 두들겨 맞기까지 했는데
다행히 현장에서 표를 구할 수 있어서 목숨은 건졌다. -_-;;
동생네 부부는 공주가 고모 무수리를 괴롭히면 즉각 데리러 오겠노라고 했는데
그 협박도 이번엔 별로 통하질 않았다.
3박4일이 참으로 길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