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안되겠다.
나도 이번주엔 블로그질을 좀 끊어보든지...
물론 요 며칠 그닥 열심히 들락거리지도 못했지만
어째 이삼일에 한번은 새로운 포스팅을 해줘야 할 '것만' 같은 강박관념 때문에
전전긍긍했는데
이러다 정말 원고 '펑크' 나겠다.

왜 마감일이 코앞인데도 예전처럼 무서운 초인적인 가속도가 붙어주질 않는 것인지!
그 대책없는 '초인적 가속도'만 믿고 대강 원고마감 연장을 받아놨는데
이거 아주 불안하다.

정말로 오늘부턴 울트라초절정마감모드에 돌입하여
미친듯이 '일만' 해보리라. ㅠ.ㅠ
불끈!
Posted by 입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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