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놀러다니느라 컴퓨터 앞에 앉은 시간이 이틀 합해봤자 1시간도 안됐다.
-_-;;
역시 나는 집이든 작업실이든 일한답시고 컴퓨터를 끼고 앉아 있어야 블로그질도 열심히 한다는 걸 깨달았다.
이것저것 수다거리도 많지만 일단 아메바스러운 기억력을 믿지 못하겠으니
까먹을 것 같은 이야기부터 적어놔야지.

간만에 지하철을 타고 외출을 했는데 동네 근처 전철역에서부터 흥미로운(?) 일이
꽤 있었다. 벌써 어제가 되어버렸지만 심정상으로는 오늘 만난 지인들에게 벌써 털어놓은 이야기긴 해도 입이 근질거려 더 떠벌려야겠다. ㅋㅋ

Posted by 입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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